시위대 의사당 진입로 점거
7일 밤 팔레스타인 지지자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 연설이 열릴 예정인 워싱턴 D.C. 국회의사당 진입로를 막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.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 후 세 번째 국정 연설이자, 임기 마지막 국정 연설이다. 재선에 도전하는 바이든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재임 기간 이룬 경제, 외교 성과 등을 강조하는 한편, 차기 집권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. [X(구 트위터) 캡처]시위대 의사당 국회의사당 진입로 시위대 의사당 국정 연설